
40대부터 꿈꿔왔던 꿈을 드디어 이루웠습니다- 입주자 인터뷰中
안녕하세요. 휘페스타입니다. 우선 휘페스타2차 43-1단지 입주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계약부터 입주까지 참 많이 뵈었던 것 같습니다. 입주 하시고 나니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그러고 보니 제가 43-1단지 첫 입주자네요 ^^ 어떤 표현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역시 ‘너무너무 좋다’는 말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다만, 첫 입주다보니 너무 일찍 들어와서 단지내 이웃들이 많이 없어서 적적했습니다.
최근에 많이 입주도 하고.. 알고보니 고등학교 후배도 입주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 전원주택생활을 결정하시게 되셨는지요?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결정하신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휘페스타 입주자분들게 드리는 공통 질문입니다)
사실, 전원주택- 전원생활은 제가 40대부터 갖고 있던 꿈이었습니다. 여기에 각박한 도심생활의 실증이 한 몫 했습니다. 조금 더 일찍 들어올걸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납니다.

염려와는 달리 너무 잘 지내고 계신 어머니가 너무 보기 좋은, 그래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원주택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염려되신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야 어디에서든 잘 지내는 타입이었고, 전원생활이 꿈이었던지라 걱정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연로하신 부모님께서 잘 적응하실까 하는 것이 제일 큰 걱정이었습니다.
실제로 염려하셨던 부분이 와서 생활해 보시니 어떻던가요?
염려와는 달리 어머니께서 너무 잘 지내십니다. 주위 분들과 잘 어울리시는 거 같아서 보기 좋더라고요. 기분 좋았습니다.
이 곳 양평의 위치도 전원주택을 결정하시는데 영향을 미쳤을까요?
그랬던 거 같습니다. 이곳 ‘양평’이 아니었으면 쉽게 결정하지 못했을 겁니다.
우선 제가 일하고 있는 직장과의 거리, 그리고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일 순위 이었으니까요. 양평은 딱 알맞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모던한 스타일과 엔틱함을 동시에 이룬 인테리어의 따듯한 집
휘페스타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여기저기 발품 팔아 다니다가 보게 되었는데 휘페스타가 다른 곳과는 다르게 도로변에 현수막을 걸지 않아 처음부터 알지는 못했습니다. 알아본 곳들 대부분이 지어진 집을 분양하거나, 타입을 정해놓고 분양하고 있었고 현수막으로 광고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확인 한 뒤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맞춤형 설계가 휘페스타와의 계약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휘페스타와 처음 전원주택 상담을 하시고 완공 후 입주까지 짧지 않은 시간이었을 텐데요. 간략히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고, 어떤 점이 좋으셨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계약부터 입주하기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설계기간도 충분히 가졌고요. 주차장 만들고, 본공사 하기까지 행정절차가 있어서 예상보다 길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현장에 많이 오게 되고, 와서는 휘페스타 사무실에서 많은 소통을 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건강도 좋지 않았는데 휘페스타에서 많은 걱정을 해주시더라고요.
내가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협의하여 세심하게 설계에 반영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도심에서 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는 공간을 전원생활하면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입주자님과 많은 소통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몸도 많이 좋아지신 거 같아 다행입니다. 혹시 설계할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었을까요? (예를 들어 주방, 거실, 취미공간)
가장 하고 싶었던 건 지하에 취미공간과 1층 사우나실 입니다. 지하에 당구대와 홈트시설은 나에게 주는 선물이고, 음악실은 실현하고 싶은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우나실은 어머니와 제가 너무 하고 싶었던 공간입니다.
사실 도심에서 건물을 갖고 있지 않는 이상 취미공간과 사우나실을 갖는다는 게 쉽지 않자나요.
아이디어와 실현가능성 사이에서 구현되지 못한 부분도 있으셨나요?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말이지요)
지하 1층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통로와 환기시스템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하고 있는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보니 눈에 더 들어온 거 같기도 하고..그 외엔 전체적으로 잘 반영된 거 같아요
입주하신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이곳으로 이사 오시고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사실 제 꿈이었기에 뭐든 다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후 햇살이 뉘엿뉘엿 넘어갈 때 잔디마당에 있는 그네에 앉아 햇살을 맞으며 앞산 쪽을 바라보며 멍 때리는 상태의 기분은 정말 말할 수 없을 만큼... 최고입니다!

1층에 계신 어머니가 불편하지 않게 주로 생활하는 2층에 따로 보조주방을 설치한 입주자분
혹시 그 동안, ‘아, 전원생활 이런 점은 예상하지 못했었다’하는 부분 있으신가요? 어떤 에피소드랄까?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생기게 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원생활을 먼저 시작하신 입장에서 전원주택건축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어떤 점을 신경 쓰면 좋을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음... 저 역시 그렇게 오랫동안 전원생활을 한건 아니지만.. 본인들의 의사가 반영되게 건축 설계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전원생활을 단순히 집만 옮기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즐기러 들어오면 얻는 것이 많을 테고, 의무감으로 무조건 얻고자 한다면 잃을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령 도심에 비해 편의시설의 부족함을 이해한다던지, 편하게 마음먹고 ‘그러려니~’ 하는 여유를 갖는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거 같습니다.
휘페스타에 바라는 점이 있을까요? 진솔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잘 해오셨고.. 휘페스타가 추구하고 지향하는 목적이 확고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술력도 있고요. 맞춤형설계로 집을 짓는 단지를 계속 유지 한다는 게 쉽지 않거든요. 저 또한 자주 오다보니 보는 것도 많아지고요. 다만 그것을 가능토록 뒷받침해주고 추진할 수 있는 그 무엇가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데 구성원이 충원되고 소통을 꾸준히 하는 ‘휘페스타의 초심’을 유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언제나 한결 같이 "온새미로 하우스"
마지막으로 입주자 분께서 생각해두신 ‘집 이름‘이 있을까요??
집 이름요?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예전부터 좋아한 순우리말 ‘온새미로’로 하겠습니다. 사전에는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전체의 생긴 대로’ 라고 쓰여 있지만 ‘언제나 한결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온새미로 하우스’입니다.
좋은 말씀, 진솔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휘페스타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HOUSE story
부족한 공간, 낭비된 공간 없이 구석구석 공간 활용한 집으로 지하층공간에는 취미공간과 창고를 두었습니다. -넓은 주차박스 (2대)와 함께 텃밭을 가꾸고 깔끔한 조경을 더했으며 지열과 태양열 에너지를 추가했습니다.
1층엔 사우나실과 대형TV, 2층 휴게실공간을 따로 만들었고 하늘창을 설치한 다락방을 두었습니다. 넓은 하드우드 데크로 한층 멋을 더한 나만의 온새미로 하우스
40대부터 꿈꿔왔던 꿈을 드디어 이루웠습니다- 입주자 인터뷰中
안녕하세요. 휘페스타입니다. 우선 휘페스타2차 43-1단지 입주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계약부터 입주까지 참 많이 뵈었던 것 같습니다. 입주 하시고 나니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그러고 보니 제가 43-1단지 첫 입주자네요 ^^ 어떤 표현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역시 ‘너무너무 좋다’는 말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다만, 첫 입주다보니 너무 일찍 들어와서 단지내 이웃들이 많이 없어서 적적했습니다.
최근에 많이 입주도 하고.. 알고보니 고등학교 후배도 입주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 전원주택생활을 결정하시게 되셨는지요?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결정하신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휘페스타 입주자분들게 드리는 공통 질문입니다)
사실, 전원주택- 전원생활은 제가 40대부터 갖고 있던 꿈이었습니다. 여기에 각박한 도심생활의 실증이 한 몫 했습니다. 조금 더 일찍 들어올걸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납니다.
염려와는 달리 너무 잘 지내고 계신 어머니가 너무 보기 좋은, 그래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원주택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염려되신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야 어디에서든 잘 지내는 타입이었고, 전원생활이 꿈이었던지라 걱정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연로하신 부모님께서 잘 적응하실까 하는 것이 제일 큰 걱정이었습니다.
실제로 염려하셨던 부분이 와서 생활해 보시니 어떻던가요?
염려와는 달리 어머니께서 너무 잘 지내십니다. 주위 분들과 잘 어울리시는 거 같아서 보기 좋더라고요. 기분 좋았습니다.
이 곳 양평의 위치도 전원주택을 결정하시는데 영향을 미쳤을까요?
그랬던 거 같습니다. 이곳 ‘양평’이 아니었으면 쉽게 결정하지 못했을 겁니다.
우선 제가 일하고 있는 직장과의 거리, 그리고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일 순위 이었으니까요. 양평은 딱 알맞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모던한 스타일과 엔틱함을 동시에 이룬 인테리어의 따듯한 집
휘페스타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여기저기 발품 팔아 다니다가 보게 되었는데 휘페스타가 다른 곳과는 다르게 도로변에 현수막을 걸지 않아 처음부터 알지는 못했습니다. 알아본 곳들 대부분이 지어진 집을 분양하거나, 타입을 정해놓고 분양하고 있었고 현수막으로 광고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확인 한 뒤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맞춤형 설계가 휘페스타와의 계약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휘페스타와 처음 전원주택 상담을 하시고 완공 후 입주까지 짧지 않은 시간이었을 텐데요. 간략히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고, 어떤 점이 좋으셨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계약부터 입주하기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설계기간도 충분히 가졌고요. 주차장 만들고, 본공사 하기까지 행정절차가 있어서 예상보다 길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현장에 많이 오게 되고, 와서는 휘페스타 사무실에서 많은 소통을 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건강도 좋지 않았는데 휘페스타에서 많은 걱정을 해주시더라고요.
내가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협의하여 세심하게 설계에 반영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도심에서 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는 공간을 전원생활하면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입주자님과 많은 소통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몸도 많이 좋아지신 거 같아 다행입니다. 혹시 설계할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었을까요? (예를 들어 주방, 거실, 취미공간)
가장 하고 싶었던 건 지하에 취미공간과 1층 사우나실 입니다. 지하에 당구대와 홈트시설은 나에게 주는 선물이고, 음악실은 실현하고 싶은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우나실은 어머니와 제가 너무 하고 싶었던 공간입니다.
사실 도심에서 건물을 갖고 있지 않는 이상 취미공간과 사우나실을 갖는다는 게 쉽지 않자나요.
아이디어와 실현가능성 사이에서 구현되지 못한 부분도 있으셨나요?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말이지요)
지하 1층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통로와 환기시스템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하고 있는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보니 눈에 더 들어온 거 같기도 하고..그 외엔 전체적으로 잘 반영된 거 같아요
입주하신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이곳으로 이사 오시고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사실 제 꿈이었기에 뭐든 다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후 햇살이 뉘엿뉘엿 넘어갈 때 잔디마당에 있는 그네에 앉아 햇살을 맞으며 앞산 쪽을 바라보며 멍 때리는 상태의 기분은 정말 말할 수 없을 만큼... 최고입니다!
1층에 계신 어머니가 불편하지 않게 주로 생활하는 2층에 따로 보조주방을 설치한 입주자분
혹시 그 동안, ‘아, 전원생활 이런 점은 예상하지 못했었다’하는 부분 있으신가요? 어떤 에피소드랄까?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생기게 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원생활을 먼저 시작하신 입장에서 전원주택건축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어떤 점을 신경 쓰면 좋을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음... 저 역시 그렇게 오랫동안 전원생활을 한건 아니지만.. 본인들의 의사가 반영되게 건축 설계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전원생활을 단순히 집만 옮기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즐기러 들어오면 얻는 것이 많을 테고, 의무감으로 무조건 얻고자 한다면 잃을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령 도심에 비해 편의시설의 부족함을 이해한다던지, 편하게 마음먹고 ‘그러려니~’ 하는 여유를 갖는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거 같습니다.
휘페스타에 바라는 점이 있을까요? 진솔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잘 해오셨고.. 휘페스타가 추구하고 지향하는 목적이 확고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술력도 있고요. 맞춤형설계로 집을 짓는 단지를 계속 유지 한다는 게 쉽지 않거든요. 저 또한 자주 오다보니 보는 것도 많아지고요. 다만 그것을 가능토록 뒷받침해주고 추진할 수 있는 그 무엇가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데 구성원이 충원되고 소통을 꾸준히 하는 ‘휘페스타의 초심’을 유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언제나 한결 같이 "온새미로 하우스"
마지막으로 입주자 분께서 생각해두신 ‘집 이름‘이 있을까요??
집 이름요?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예전부터 좋아한 순우리말 ‘온새미로’로 하겠습니다. 사전에는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전체의 생긴 대로’ 라고 쓰여 있지만 ‘언제나 한결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온새미로 하우스’입니다.
좋은 말씀, 진솔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휘페스타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HOUSE story
부족한 공간, 낭비된 공간 없이 구석구석 공간 활용한 집으로 지하층공간에는 취미공간과 창고를 두었습니다. -넓은 주차박스 (2대)와 함께 텃밭을 가꾸고 깔끔한 조경을 더했으며 지열과 태양열 에너지를 추가했습니다.
1층엔 사우나실과 대형TV, 2층 휴게실공간을 따로 만들었고 하늘창을 설치한 다락방을 두었습니다. 넓은 하드우드 데크로 한층 멋을 더한 나만의 온새미로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