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페스타 with]아름다운 연주가 흐르는 숲속의 피아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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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Plan.


클래식 음악가 부부와 자녀 2명이 함께 머물 수 있는 집으로

1층 거실에 그랜드 피아노를 설치하였고

거실 중정부를 통한 연주교감을 이룰 수 있는

 따뜻한 집입니다.

1층에 분리형 주방과 게스트룸이 있으며 

2층은 높은 천정고와 마스터룸,

동성 자녀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 놀이공간 다락방을 두어 

어린 아이들의 추억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Meeting.


Q1 : 거실에 길이 2미터짜리 피아노가 들어가면 

   조금 타이트 해 보일 것 같은데

거실 넓이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1 : 휘페스타 주택은 내진 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검토가 필요합니다.

거실 면적을 넓히면 다른 공간이 적어지게 됩니다.

단, 주택 계약면적 변경+구조, 평면 조정을

통해서 가능하나 별도 설계를 진행하게 되어

추가 금액이 발생합니다.


Q2 : 주방 인테리어를 기성 제품으로 꾸밀 수 있나요?

A2 : 기성 제품은 규격화 되어진 재료로서

고객님의 집에 딱 맞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남는 공간이 발생하며,

그 공간이 어색하게 꾸며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저희 가구 팀은 지속적인 거래를 통한

경쟁력이 있으므로 기성제품 에서 보신 것을 참조하여

조금 더 디테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협의하여

휘페스타에서 시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3 : 냉장고문을 수납장처럼 해서

빌트인으로 티 안나게 숨기는 것이 구현 가능할까요?

A3 : 기존 냉장고 제품을 가져오시는 경우 

가능은 합니다.

단, 가구문을 열고 냉장고문을 추가로 

열어야 하기 때문에

동선 및 행동에 대한 불합리한 요소가 있습니다. 

만약 휘페스타에서 제안드리는 

빌트인 제품을 신규로 구입하신다면 상위 문제를 해결 하실 수 있으며 

디자인과 인테리어적으로도 우수합니다. 


Q4 : 에어컨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각 방에 한대씩 따로 들어가야 할까요?

A4 : 기존에 스탠드 형 에어컨을 사용하셨다면

거실에 별도 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휘페스타에서는 침실별 ' 천정형시스템 냉난방기'를

공사시 매립배관하여 외부 미관 및 기능에 문제가 없도록 

별도 옵션으로 계약자 분들께 공사전 안내드립니다. 

(단 복층구조이기때문에 거실에는 

스탠드형 에어컨이 맞습니다)


" 전원주택의 로망과 신규 주택의 희망에 문제가 없도록

휘페스타에서는 공사전 협의사항들을 

순차적으로 고객님들과 상담.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주택이시니, 미리 생각과 고민하셔서

입주시 만족감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화가 필요합니다. "


House Photo.


▣거실▣ 



클래식 연주자 이신 고객님들은

여러 무대에서 연주를 해보니 가장 울림이 좋고,

자연스러운 소리가 나오는 곳이 바로

나무로 지어진 홀이라는 것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래서 집을 짓는다면 목조 주택으로 하기를 원하셨고

또, 집에서 연주를 하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거실을 홀 느낌으로 육각형 모양으로 

설계하여드렸습니다. 


소음 걱정 없이 언제든 편안하게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셨고,

단독주택이 최고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셨습니다.

거실도 설계 단계부터 연주가 가능한 공간으로

생각하고 구성했고,

마무리 인테리어까지도 클래식한 분위기로 마감해

연주공간의 느낌까지 살려드렸습니다. 


▣ 2층▣ 




▣ 주방▣ 



평생 서울과 뉴욕, 도시에서 살아오셨기 때문에 

겨울철 난방을 염려하셨지만

아파트와 다른 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한번 보일러를 틀었다가 꺼도

오래 유지될 수 있는 온기가 지속되게

꼼꼼한 시공을 하였습니다.


▣ 다락방▣ 



어린 자녀들을 위해 신경쓴 커스터마이징은

다락방입니다. 

초기 설계는 2층 주택이었는데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3층 다락방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를 주셔서

밤이면 누워서 유리창으로 밤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는

멋진 다락방 하늘창을 시공해드렸습니다. 


▣ 마당▣


 

마당의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아이들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가장 필요했는데

층간 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집안에서 놀 수 있고,

마당에서 자연을 벗삼아 

나무에 물도 주고 모래놀이도 자유롭게 하면서

성격도 많이 밝아지고

밥도 잘먹고 잠도 잘 자는 아이들을 보며

전원주택으로의 이주로

얻은 게 많은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Interview.


휘페스타를 통해 완벽한 커스터마이징 건축을 경험했다는 

두메향기 1호세대 입주자


휘페스타 두메향기에 입주하신 첫 번째 세대이십니다.

제일 먼저 입주를 하셨다는 것은,

결정도 그만큼 빨랐다는 의미일텐데요,

휘페스타로 빠른 결정을 하신 이유가 뭘까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는지요?


일단 집 터를 본 순간 주위 자연경관에 매료 되었고,

저희들의 취향에 맞게 전문가 분들이

완벽히 커스터마이징 해주시는 건축과정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요즘 전원주택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지만,

휘페스타처럼 입주자의 취향과 의견을 

두루 반영해주는 곳은 없는 것 같아요.

처음 미팅때부터 설계, 시공, 인테리어

각 파트를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저희들의 요구사항을 세심하게 들어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한 번에 전체 과정을 전문가 분들께서

차례차례 과정별로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서울에 직장이 있으시고 자녀분들이 아직 나이가 어린데요, 

도시생활을 떠나 타운하우스 생활을 

결정하신 이유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전원주택생활에 관심 있는 분들은 많지만 

막상 도시를 떠나는 결정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분들도 많으시거든요.


저희 부부가 육아휴직을 쓰고 

두 달간 유럽여행을 했었는데요, 

자연에서 맘껏 뛰놀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전원 생활을 결심했습니다. 

도시가 주는 편리함도 있지만 자연 속에 어우러져 사는

 사람들의 ‘건강한 행복’이 더 부러웠습니다. 

예전엔 층간 소음때문에라도 

집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를 말리느라 힘들었지만 

이젠 그런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맘껏 뛰어 놀다 보니 편식 없이 

밥도 잘 먹고 잠도 잘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는 아이들을 보면, 

아이들은 이렇게 크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출퇴근 시간은 시내에서도 늘 밀리잖아요?


휘페스타가 위치한 양평이라는 지리적 위치도 

전원생활 결정에 영향을 미쳤겠군요?


네, 그럼요. 

서울 중심권까지 30~40분이면 갈수 있는 위치인데다

 계절 따라 변하는 남한강의 풍경을 따라 

출퇴근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그리고 양평은 상수원보호구역이라 그런지

 더욱 자연환경이 깨끗하게 느껴집니다. 

요즘은 미세먼지문제도 심각하지만, 

이곳의 공기는 도심과 비교할 수 없이 좋고요. 

저희 부부는 음악을 해서 그런지 소리, 

소음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도시에서 생활할 때는 도시소음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곳에 처음 와서 집터를 둘러보는데 

작은 새소리 말고는 들리지 않는 숲 속의 고요함이 

정말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삶과 일의 균형을 찾는 트렌드와 

웰빙을 지향하는 생활방식 등이 

전원주택 붐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전원생활을 먼저 시작하신 입장에서 

전원주택건축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어떤 점을 신경 쓰면 좋을지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삶에서 중요한 것들의 우선순위를 정리해보고, 

그 순위에 따라 전원생활이 적합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먼저 따져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직장이 서울이라 

거리가 멀어지는 불편함도 있고 

도시만큼 주위 편의시설이 많지 않은 데서 오는 

귀찮음도 염려되긴 했지만 

전원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평화롭고, 

자연친화적인 생활이 도심생활의 편리함보다

 가치 있게 느껴졌지 때문에 

전원생활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전원주택으로 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쉼’ 이었던 것 같아요. 

계약하기 전에 기초공사만 끝난 상태에서

 이곳에 왔던 날의 느낌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귀도 편하고, 눈도 편하고, 목도 칼칼하지 않은, 

정말 심신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집이 지어진 것도 아닌데 그냥 이곳에 

서있는 것 만으로도 쉬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죠. 

도시생활이 주는 스트레스나, 

연주연습을 하면서 쌓인 긴장감 같은 것들이 사라지는,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출퇴근의 거리를 감수할 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도 해야 하고 도시생활의 편리함도 

일정 부분 포기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지만,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면 무엇을 더 얻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으로 이사 오시고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 이었나요?


층간 소음 걱정 없이 맘껏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저희가 이사 오고 나서 밤에 아이들 재우기 전에 

아이들을 위해 짧게 몇 곡 연주하는데 

그 순간들이 너무 좋고, 

또 육아적인 차원에서는 아이들을 맘껏 

풀어 놓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아이와 함께 꽃도 심을 수 있고 

숲 속길 산책도 하며 뭐든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 점이 너무 좋습니다. 

또한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전에는 어디 여행을 가야 

감탄하면서 즐길 수 있던 풍경을 

일상에서 늘 대하며 산다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첫째 아이가 마당에서 자전거를 타고 노는 동안 

저는 햇볕을 받으며 책을 읽고 있으면 

모든 것이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이런 기분은 이곳이 아니면 느낄 수 없었겠죠.


그 동안, ‘아, 전원생활! 이런 점은 예상하지 못했다’하는 

부분 있으신가요? 어떤 에피소드랄까?


옷차림인것 같습니다. 

그 동안은 출근하고 바로 집에 오면 

별로 나갈 일이 없었는데 마당이 있는 집에 살다 보니 

마당 출입이 용이한 옷과 신발이 필요하더라고요.

저는 키도 작고 그래서 힐을 즐겨 신는데 

마당에서는 그런 신발이 안 어울리잖아요.

그래서 운동화와 편한 신발들, 편한 옷을 

일부러 구입하게 되더라고요. 

스타일이 전원생활에 맞춰 좀 바뀌게 된 거죠.


House story.





휘페스타 타운하우스에 오랫동안 

두 분의 아름다운 연주가 행복하게 흐르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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